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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6일 이미 박민우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를 통해 술자리를 가진 경위 등을 조사했다.
박민우를 비롯해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등 4명의 선수들은 지난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서울 원정숙소에서 여성 2명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여성 2명과 박민우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선수들이 차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들의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알려졌다. 박민우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강남구청은 코로나19에 감염된 5명이 역학조사 당시 동선을 숨겼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박민우의 경우는 백신 예방접종을 받아 당시 사적모임 인원제한에서 제외됐다. 따라서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았다.
박민우를 제외한 다른 5명에 대한 소환 조사도 곧 이루어질 예정이다. 다만 이들이 아직 격리상태인 만큼 격리가 종료되는대로 조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경찰 측은 "조사를 마친 후 입건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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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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