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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SNS를 통해 "김홍빈 대장님은 등반에서 사고를 당해 열손가락을 모두 잃었다. 그러나 그분은 포기하지 않고 산악인으로서 커다란 업적을 세웠다"며 "이번에도 코로나로 지친 우리 국민들께 희망을 주기 위해 히말라야 8000미터봉 마지막 14번째 등정길에 나섰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홍빈 대장님은 14좌 완등후 무선을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장애인 김홍빈도 할 수 있으니 모두들 힘내십시오'란 메시지를 전했다"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 우리 국민 모두와 함께 온마음으로 김홍빈 대장님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엮다.
이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한목소리로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대한산악여맹에 따르면 김 대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오후 5시께 브로드피크 정상에 오른 뒤 하산 과정에서 실종돼 구조 작업이 있었으나 실패하여 헬기를 이용한 구조를 다시 시도한다고 전해졌다. 주파키스탄 대사관에서도 현지에 영사와 직원을 급파하여 구조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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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