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동작구보건소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2021.7.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21일 서울에서 최소 50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시내 누적 확진자는 6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501명 증가한 6만145명이다.

시내 누적 확진자는 지난 6월 30일 5만명을 넘어선 지 21일 만에 6만명도 돌파했다.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이지만 확산세가 눈에 띄게 약해지지는 않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599명과 비교하면 98명 줄었다. 지난주 같은 요일인 14일의 526보다도 25명 감소했다.

자정까지 집계되는 하루 전체 확진자는 500명대 초중반이 될 전망이다. 직전 15일인 6~20일 서울시 일평균 확진자는 509명이었다. 하루 평균 6만6156명이 검사 받아 확진율은 0.8%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447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3명, 집단감염 45명, 확진자 접촉 248명, 조사 중 151명이다.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 확진자가 7명 추가돼 총 137명이 됐다.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4명 추가돼 누적 75명으로 늘었다.

강북구 소재 직장(누적 25명), 관악구 소재 직장(누적 16명) 관련 확진자도 3명씩 추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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