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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유가족의 진술을 확보하는 대로 부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은 사고 당일 아파트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현재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밤 11시쯤 송파구 아파트 18층에서 A군(9)이 지상주차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사고 당시 경비원은 ‘쿵’ 소리를 듣고 현장을 확인하고 18층 주민의 자녀임을 인지해 곧바로 상황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A군은 응급조치 중 숨졌다.
A군의 어머니는 “다른 아이를 재우다 잠들었는데 경비원 전화를 받고 사고를 알게 됐다"며 "추락 경위는 알지 못한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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