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은 내륙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도로에서 열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사진=뉴스1
24일은 내륙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은 한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도권 등 서쪽 내륙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38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서울은 올해 최고기온인 37도까지 오르고 수원·청주·광주·전주 36도, 대전 35도, 인천 34도 등 내륙 지역 대부분이 35도 안팎까지 오를 예정이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외출을 자제하고 목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자주 마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에 따라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21~27도, 낮 최고 기온은 29~37도로 예상된다. 서울 등 대도시와 해안지역,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 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7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7도 ▲인천 34도 ▲춘천 37도 ▲강릉 32도 ▲대전 35도 ▲대구 33도 ▲부산 32도 ▲전주 36도 ▲광주 36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