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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마지막 대규모 접종계획 대상인 18~49세 접종 일정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다음 주 후반쯤 8월 접종계획을 발표하면서 18~49세 접종계획도 공지할 계획이다. 예약 개시 시점은 8월 중순쯤이 될 것이란 예정이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8월 접종계획은 8월에 주차별로 들어올 백신 물량을 고려해 접종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7월 마지막 주(다음주) 후반부 정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반장은 이어 "7월 도입 계획된 백신 중에 남은 물량은 400만회분 이상으로 7월 말까지 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추진단에 따르면 앞으로 8월 말까지 국내 추가 도입되는 백신 물량은 약 3100만회분으로 18~49세 1900만명분을 크게 웃돈다. 나머지는 50대 1차 접종분 혹은 다른 1차접종 완료자의 2차 접종분 등으로 쓰일 것이란 분석이다.
구체적으로 오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입되는 백신은 '코백스'(세계 백신공동구매 연합체)를 통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83만5000회분, 개별 계약 AZ·화이자·모더나 3개 제약사의 백신 총 3000만회분, 얀센 백신 10만1000회분이다.
지난 21일에는 개별 계약 화이자 백신 186만6000회분 그리고 한국과 이스라엘간 백신 교환을 통한 화이자 백신 8만1000회분이 추가 도입됐다. 22일에는 모더나 백신 29만회분이 도입됐다. 현재까지 도입 완료된 백신 물량은 총 2492만회분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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