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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카페 '하우스'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원 지사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계정 '원희룡TV'와 화상회의 플랫폼 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등을 통해 대선 출마 회견을 생중계한다.
원 지사는 전날(24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준석 대표와 만나며 정권교체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지사직은 유지할 계획이다.
원 지사는 지난 8일 트위터에 "인간은 행복하길 원한다. 정치인은 가능한 많은 국민이 행복해지는 사회를 추구해야 한다"며 "하지만 인간은 행복만으로 살 수 없으며 인간은 기쁨을 누리고 슬픔은 피하고 싶어하지만 슬픔에서 의미를 찾을 때 인간은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한국 사회도, 한국 정치도 그런 단계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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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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