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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전국 거리두기 3단계 즉각 시행이 어렵다는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용했다. 이에 전국 3단계 조치는 당초 26일에서 27일로 조정됐다.
25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앞서 대통령 모두 발언에서 전국 3단계 조치가 내일(26일)부터로 발표됐지만 중대본 회의 논의 과정에서 화요일(27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는 비수도권 방역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 뚜렷해지자 비수도권에도 거리두기 3단계 적용을 결정했다.
다만 발표 이후 일부 지자체에서 즉시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제기하면서 오는 27일부터 전국에서 3단계를 동시 시작하기로 했다.
현재 25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487명이며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1422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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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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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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