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25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8명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 307명에서 3시간 사이 31명 추가 발생했다.
1주 전인 18일 같은 시간 420명보다 82명 적다. 0시 기준 발표되는 일일 확진자 수가 19일 394명 이후 6일 만에 300명대 확산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오후 6시 기준 발표된 주요 집단감염 발생 현황을 보면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어 총 157명이 됐다.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계자가 지난 11일 최초 확진된 후 가족, 동료, 사우나 이용자 등으로 감염이 번졌다.
헬스장 관련 집단감염도 잇따랐다.
은평·노원구 소재 헬스장 관련 2명(누적 66명)도 추가 발생했다.
종사자가 출강한 두 곳의 실내체육시설 이용자와 가족이 추가 감염되고, 이용자 직장의 동료와 방문자, 가족의 직장 방문자로 추가 전파됐다.
서울시는 이용자들이 탈의실 등 공간을 함께 쓰고 비말 발생이 많은 스피닝 운동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가 전파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서대문구 소재 헬스장 관련 2명(누적 14명)도 추가 발생했다. 헬스장 종사자가 22일 최초 확진 후 수강생, 종사자, 지인 등이 추가 확진됐다.
송파구 소재 직장 관련(7월 2번째) 확진자도 2명 추가돼 총 1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185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16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85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