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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0분쯤 북구의 한 공원 주변 이면도로에 세워진 1톤 화물차 뒷자석에서 50대 후반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 주민은 트럭 주변에서 나는 악취에 차량 문을 열었다가 숨진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부패 정도 등으로 미뤄 A씨가 숨진 지 수개월 이상 지난 것으로 추정한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연루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경찰은 A씨 유족을 상대로 지병 여부 등을 조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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