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539명 증가한 누적 19만8345명을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539명 증가한 누적 19만8345명을 기록했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1466명, 해외유입 사례는 7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17명으로 지난해 12월~올 1월 3차 대유행 이후 6개월여만에 300명대로 올라섰다.

최근 2주간(7월18일~31일) 위중증 환자 추이를 보면 '187→185→207→214→218→227→254→257→244→269→286→285→299→317명' 순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다. 최근 확진자 발생은 젊은 층에서 이어지면서 위중증·치명률에 대해 큰 우려가 없었지만 확진자 자체가 많아지면서 위중증 환자 역시 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 0시 기준 49만5353명 증가했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922만8321명으로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인 5134만9116명 인구 대비 37.4%다. 접종 완료자는 5만8556명 증가한 713만1204명으로 집계돼 전국민 대비 13.9%를 기록했다.

0시 기준 백신별 접종 현황을 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자는 782명 늘어 누적 1040만9265명을 기록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5796명 증가한 202만8173명이다. 1차 AZ백신, 2차 화이자 교차접종자는 2534명 늘어난 누적 92만318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