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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래퍼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제주도 한 리조트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여성 모델이 탈의실로 사용하는 공간에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제작 관계자는 해당 영상을 확인하고 A씨를 지난 2월 성폭법 위반 혐의 등으로 서울 강북경찰서에 고소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은 제주지검에서 서울 동부지검으로 이첩됐다. 동부지검이 지난 7월14일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청하면서 서울 송파경찰서가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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