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아이스 스카프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1.8.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46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6918명이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97명이었는데 3시간 만에 66명 늘었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확진자가 3명 더 나왔다. 전날에는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460명이 확진됐다. 이후 밤 12시까지 6명 더 늘어 총 46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전과 비교하면 21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달 29일에는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484명이 확진됐고 이후 자정까지 4명 추가돼 최종 488명이 확진됐다.


최근 서울 일일 확진 현황을 보면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도 적게 나오는 '주말 효과' 영향으로 지난 2일 311명에 그쳤지만 하루 만인 지난 3일 486명으로 급증했고 전날에도 466명을 기록했다. 이날까지 사흘 연속으로 4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실내체육시설과 학원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가 49명으로 증가했다.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54명이다.

송파구 소재 학원과 금천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도 2명씩 추가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각각 17명과 14명을 기록하게 됐다.


이밖에 용산구 소재 PC방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7명 더 늘어 관련 확진자가 41명까지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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