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이 떨어뜨린 물건을 뒤져 돈을 훔친 20대 남성이 절도 혐의로 입건됐다. 사진은 지난 5일 오전 1시50분쯤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의 한 골목에서 술에 취한 피해자가 땅에 떨어뜨린 가방을 피의자가 훔쳐가는 모습. /사진=뉴스1(제주도 CCTV통합관제센터 제공)
20대 남성이 폐쇄회로(CC)TV 바로 밑에서 취객의 가방을 털어 돈을 훔치다가 경찰에게 덜미를 잡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1시50분쯤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 술에 취한 피해자가 땅에 떨어뜨린 가방을 들고 가 3000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범행은 인근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제주도 CCTV통합관제센터로 실시간 관제되고 있었다. 사람 등 움직이는 객체가 표출되는 스마트 선별 관제 시스템이 적용돼 A씨의 범행 장면을 목격한 센터 직원들은 즉시 112에 신고했다. 결국 A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