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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일 한미연합훈련과 관련 대권 주자인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의 발언을 겨냥해 "무지의 소치"라고 비판했다.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유 전 의원의 '문재인 정권의 한미동맹은 컴퓨터게임으로 전락해 버렸다'는 발언은 우리 군 뿐만 아니라 한미동맹을 정쟁의 도구로 삼아 폄하하고, 연합훈련을 위해 그동안 흘려온 우리 장병들의 땀의 가치를 모독하는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유 전 의원의 막말은 우리 군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발언"이라며 "19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장까지 하셨던 분의 발언이라는 것이 놀랍다"고 비판했다.
이어 "연합훈련 중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훈련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보조 수단이다. 연합훈련은 한국과 미국의 전력이 함께 참여해 1년이라는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진행되는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 전 의원은 우리 군의 자긍심과 한미동맹을 훼손하는 발언을 즉각 멈추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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