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0시 기준 1492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선별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49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212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국내 1455명, 해외 유입 37명 등 모두 149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확진자 1729명과 비교해 237명 줄었다.


다만 이날 확진자 수는 일요일 기준 최다치를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해 확산세가 여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일요일 확진자 수 기준 종전 최다치는 지난달 26일 1318명이다. 이날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기면서 34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2448명(해외유입 1만2411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414명 ▲경기 402명 ▲경남 87명 ▲부산 121명 ▲울산 25명 ▲대구 82명 ▲강원 23명 ▲경북 30명 ▲충북 38명 ▲대전 42명 ▲인천 65명 ▲광주 15명 ▲전남 14명 ▲전북 20명 ▲충남 65명 ▲제주 11명 ▲세종 1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881명(서울 414명, 경기 402명, 인천 65명)으로 60.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574명으로 39.5%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212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00%다.

최근 일주일(8월3일~8월9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1202→ 1725→ 1776→ 1704→ 1823→ 1729→ 1492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152→ 1664→ 1717→ 1640→ 1762→ 1670→ 1455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580명으로 전날 1536.4보다 43.6명 증가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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