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0일 0시 기준 1540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10일 서울 중구 서울역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 기준 1540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9명 추가돼 누적 2134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확진자 1492명과 비교해 48명 늘었으며 월요일 기준 확진자 최다치를 기록했다. 직전의 월요일 최다 기록은 지난달 26일(27일 0시 기준) 1363명이다. 이날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기면서 35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3987명(해외유입 1만24475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3만3768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2137만1194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41.6%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17만3134명 늘어나 누적 789만4351명으로 접종완료율은 15.4%로 조사됐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하여 계산된다.

확진 비율, 수도권 55.4% 비수도권 44.6%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일 0시 기준 1626.3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1492명보다 48명 늘어난 1540명, 누적 확진자는 21만3987명(해외유입 1만2475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1476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6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818명(서울 356명, 경기 398명, 인천 64명)으로 55.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658명으로 44.6%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356명 ▲경기 398명 ▲경남 110명 ▲부산 105명 ▲울산 50명 ▲대구 78명 ▲강원 22명 ▲경북 57명 ▲충북 41명 ▲대전 50명 ▲인천 64명 ▲광주 13명 ▲전남 24명 ▲전북 28명 ▲충남 66명 ▲제주 10명 ▲세종 4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8월4일~8월10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1725→ 1776→ 1704→ 1823→ 1729→ 1492→ 1540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664→ 1717→ 1640→ 1762→ 1670→ 1455→ 1476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626.3명으로 전날 1580보다 46.3명 증가했다.

수도권은 지난 12일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된다. 비수도권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거리두기 3단계가 일괄 적용됐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제한된다.

사망자 9명 발생, 누적 2134명… 치명률 1.00%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9명 늘어 10일 0시 기준 누적 2134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1.00%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 누적 213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1.00%, 위중증 환자는 379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1281명 늘어난 누적 18만7523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211만2086건이다. 이 가운데 1143만2177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46만5922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