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은 강원도와 경북,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다. 사진은 지난달 4일 서울 세종대로 인근에서 우산을 쓴 채 이동하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11일은 강원도와 경북,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다. 중부지방은 폭염특보가 해제되겠지만 남부지방은 낮 최고기온 32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대기 불안정으로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 경북 북동산지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수증기가 유입되며 오전 9시부터 비가 내린다. 강수량은 20~60㎜다.


이날 중부지방은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낮아져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해제된다. 다만 서쪽지역과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는 32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 폭염특보가 유지된다.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다. 남해안 지역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이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20~26도, 낮 최고 기온은 29~33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2도 ▲강릉 31도 ▲대전 33도 ▲대구 33도 ▲부산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제주 30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