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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10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3명 나왔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달 13일 동시간대 563명에 이은 두번째 최다 기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대비 533명 증가한 6만9179명이다.
신규 확진자 533명은 전날인 9일 303명보다 230명, 일주일 전인 3일 422명보다는 111명 많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나흘 만에 500명대를 회복했다. 지난 6일 503명으로 500명대를 기록한 이후 7일부터 450→415→360명으로 서서히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 원인별 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254명(총 2만5215명)으로 최다를 차지했다. 감염경로 조사 중은 216명(총 1만9762명) 증가해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서초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해 7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37명이 됐다.
동작구 소재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이날 증가해 관련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어났다.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5명 증가한 36명이다.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해서는 확진자 4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19명이 됐다.
이 밖에 해외유입 10명(총 1469명), 기타 집단감염 19명(총 1만923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2명(총 3373명) 등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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