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8.1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8명 나왔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대비 618명 증가한 6만9264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533명에서 3시간 동안 85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618명은 동시간대 기준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 전날인 9일 같은 시간 342명보다 276명, 일주일 전인 3일 475명보다는 143명 많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나흘 만에 500명대를 회복했다. 지난 6일 503명으로 500명대를 기록한 이후 7일부터 450→415→360명으로 서서히 감소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 원인별 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254명(총 2만5215명)으로 최다를 차지했다. 감염경로 조사 중은 216명(총 1만9762명) 증가해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서초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해 7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37명이 됐다.


동작구 소재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이날 증가해 관련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어났다.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5명 증가한 36명이다.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해서는 확진자 4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19명이 됐다.

이 밖에 해외유입 10명(총 1469명), 기타 집단감염 19명(총 1만923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2명(총 3373명) 등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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