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 서 있다.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실내체육시설에서 확진자가 이어지는 등 서울에서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5명 추가로 나왔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13일) 서울 신규 확진자는 총 515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 발생 사례를 보면 '수도권 소재 실내체육시설'에서 확진자가 대거 나왔다.


지난 8일 수도권 한 실내체육시설 종사자가 최초 확진된 이후 이용자와 다른 종사자 등 6명이 11일까지 확진됐다.

이후 전날(13일) 11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3명과 이용자 15명 등 총 18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서울시 확진자는 17명이다.

서울시는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총 133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확진자 17명을 제외하고는 116명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용산구 소재 PC방 관련 확진자도 4명(누적 76명) 추가로 나왔다.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관련 확진자가 2명(누적 51명) 추가됐으며 서초구 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누적 59명) 늘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자가 260명이었으며 기타 집단감염 사레는 24명으로 파악됐다. 타시도 접촉자는 16명, 해외유입은 5명 발생했다. 나머지 192명을 대상으로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현재 서울 누적 확진자는 총 7만870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서울 하루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 7일 450명 이후 414명(8일)→359명(9일)→660명(10일)→526명(11일)→524명(12일)→515명(13일)으로 파악됐다.

신규 사망자도 1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55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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