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홈페이지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임상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 계획을 별도로 마련 중이다. 일단 인센티브에는 '우선 예방접종' 기회 제공과 함께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이 포함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5일 출입기자단에 "백신 임상 참여자(위약군 등)에 대한 우선 예방접종과 각종 할인 감면혜택, 자원봉사 1회 2시간 인정 등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있다"며 "추후 세부 지원방안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 국산 백신의 상용화를 기대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마지막 단계인 3상 계획을 승인받고 곧 시행할 예정이다.

피험자 모집은 임상의 절반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그 속도가 상당히 중요하다. 정부는 계획대로 임상이 진행돼 내년 상반기 국산 백신이 출시되면 일상회복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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