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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15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805명보다 347명 늘어 44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일 확진자 2223명을 기록한 이후 8일 만에 다시 확진자 20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8월13일~8월19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 추이는 1990→ 1930→ 1817→ 1556→ 1373→ 1805→ 2152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 추이는 1913→ 1860→ 1749→ 1493→ 1373→ 1767→ 2114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가 1752.7명으로 전날 1728.9명보다 23.8명 증가했다.
수도권은 지난달 12일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고 비수도권은 지난달 27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됐으나 코로나19 확산세는 여전하다. 이와 관련해 거리두기 효과가 사실상 사라졌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거리두기를 완화하거나 해제하기는 곤란한 상황이다. 백신을 제외하면 거리두기 외에 방역 대응책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에 방역당국은 현행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하면서 백신 접종률을 끌어 올리겠다는 입장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유행 통제가 쉽지 않은 가운데 한편으로는 예방접종을 차근차근 착실히 전개하고 있다”며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거리두기 단계 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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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