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0시 기준 2052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부산진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 기준 2052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6명 추가돼 누적 219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152명보다 100명 줄었으나 45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일 확진자 2223명과 전날(19일) 2152명에 이어 세번째로 2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2859명(해외유입 1만3045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50만1043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2481만2937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48.3%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29만2232명 늘어나 누적 1110만6027명으로 접종완료율은 21.6%로 조사됐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거리두기 연장에도… 수도권 비중 64.9%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일 0시 기준 1765.3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2152명보다 100명 줄어든 2052명, 누적 확진자는 23만2859명(해외유입 1만3045명)이다. 국내 발생은 2001명, 해외유입은 5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549명 ▲경기 633명 ▲경남 88명 ▲부산 131명 ▲울산 28명 ▲대구 39명 ▲강원 26명 ▲경북 64명 ▲충북 44명 ▲대전 58명 ▲인천 117명 ▲광주 22명 ▲전남 23명 ▲전북 39명 ▲충남 71명 ▲제주 56명 ▲세종 13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299명(서울 549명, 경기 633명, 인천 117명)으로 64.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702명으로 35.1%다.

최근 일주일(8월14일~8월20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1930→ 1817→ 1556→ 1373→ 1805→ 2152→ 2052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860→ 1749→ 1493→ 1373→ 1767→ 2114→ 2001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65.3명으로 전날 1752.7명보다 12.6명 증가했다.


수도권은 지난 12일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된다. 비수도권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거리두기 3단계가 일괄 적용됐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제한된다. 

사망자 5명 발생, 누적 2178명… 치명률 0.95%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6명 늘어 20일 0시 기준 누적 2197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0.94%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219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94%, 위중증 환자는 385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1540명 늘어난 누적 20만2775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256만7009건이다. 이 가운데 1167만4560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65만9590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