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스 효능 과장 발표로 논란에 휩싸였던 남양유업이 결국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에 팔린다. 남양유업은 지난 27일 최대주주인 홍원식 외 2명이 남양유업 보유주식 전부를 매각가 3107억 2916만원에 한앤컴퍼니로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사진은 28일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 모습. 2021.5.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부인 이운경 고문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어겼다며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20일 이번달 초쯤 이 고문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고문은 지난 6월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5인 이상 모인 저녁 식사를 주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발장은 홍 회장 자택에서 일하던 한 직원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수도권에는 4인을 초과하는 사적 모임이 금지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시행 중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혐의가 확정되면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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