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11시까지 511명 확진…나흘 연속 500명대(종합)
일주일 전 510명 대비 1명 증가…전날보다 45명 줄어
노량진 수산시장 집단감염 지속…5명 늘어 총 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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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511명 발생했다. 감염병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나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4236명이다.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507명 발생했는데 2시간 만에 2명 추가됐다.
전날(19일)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확진자가 45명 적게 발생했다. 전날에는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5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밤 12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일주일전 같은 시간에 비해서는 확진자가 1명 더 많이 나왔다. 지난 13일에는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510명이 확진됐고 이후 밤 12시까지 3명 추가돼 총 5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일일 확진자 추이를 보면 지난 10일 660명이 발생해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11일 526명, 12일 524명, 13일 513명, 14일 488명 등 조금씩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확진자도 적게 나오는 '주말 효과' 영향으로 지난 15~16일에는 300명대에 그쳤다.
이후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지난 17일 510명, 18일 575명, 19일 556명 등을 나타냈다.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이날까지 나흘째 500명대 일일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졌다.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70명까지 증가했다.
실내체육시설 감염병 전파도 계속됐다. 수도권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55명), 동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20명) 등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밖에 서초구·강남구 소재 직장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어 관련 확진자가 23명으로 증가하는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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