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 2021.8.20/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22일 일부 보수 유튜버들을 향해 "대선을 앞두고 또 왜곡된 식견과 자극적인 섬네일로 보수 우파 어른들을 거짓 선동하고 근거 없는 희망 고문을 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3류 유튜브 코인 팔들이 지난 총선에서 황교안 전 대표를 찬양하면서 무조건 압승한다고 희망 고문하는 바람에 총선 참패에 일조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는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성향의 일부 보수 유튜버들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퇴 여론을 형성하는 것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의원은 "이런 페이크 유튜브는 마땅히 퇴출 되어야 하지만 선동당하는 사람이나 선동하는 사람이나 똑같은 인식으로 살고 있어서 뭐라고 하기에 참 난감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정권교체에는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그만들 자중하자. 정권교체는 지상명령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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