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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시는 현재 공석인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대표이사에 정연정(53) 배재대 교수, 이사장에 우미경(59) 다빛누리 이사를 오는 23일자로 임명한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정 신임 대표는 서울시 양성평등 정책과 저출생 대책, 일·가족 양립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 개발, 여성단체 등과 협력 사업, 여성 창업 지원 사업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정치외교학 석사학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을 거쳐 2014년부터 배재대 행정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책 기획 능력과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정책 전문가라는 평가다.
우 신임 이사장은 민주평통지역협의회 자문의원, 제9대 서울시의회 의원 등을 거쳐 2019년부터 다빛누리 이사를 맡고 있다.
방송통신대 일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부동산정책학 석사학위, 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 대표는 "행정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성의 경제·생활 안전을 더 공고히 하겠다"며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맞춰 적극 소통하고 대응하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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