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3층에 주차돼 있던 소나타 엔진룸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전날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소방대원들이 다가가 진화 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송파소방서 제공)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백화점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서울 송파소방서는 전날 오후 1시47분쯤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3층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2009년식 소나타 엔진룸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소화전을 이용해 진화에 나섰고 불이 난 지 15분쯤 뒤인 오후 2시2분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33대와 인력 108명을 투입해 안전조치에 나섰고 오후 3시6분쯤 현장 조사를 마쳤다.


이번 화재로 소나타의 엔진룸이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피해 규모는 220만원인 것으로 추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