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마이스' 여수수산시장 보행로 등 침수 피해(종합)
오후 11시 기준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북상 중
침수 피해·도로 차량 통제…항공기 86편·여객선 15척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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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영향으로 여수수산시장 보행로 등 일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11시 기준 태풍 '오마이스'가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북상 중이다.
중심기압은 996헥토파스칼(h㎩), 이동 속도는 시속 54km이다.
오마이스는 24일 오전 3시 대구 인근 육상을 통과해 오전 9시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오마이스가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태풍 경보가 발효된 남해·사천·김해·창원 등 일부 경남 지역에서 침수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전남 여수에서는 총 12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되고, 부산에서도 저지대 도로 차량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태풍 영향으로 김포·김해·제주·광주·청주·울산·포항·군산 등 총 86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또 목포~제주, 인천~백령, 제주~완도, 부산~제주 등 8개 항로 여객선 15척운항이 통제됐다.
Δ지리산·계룡산·한려해상 등 17개 국립공원 422개 탐방로 Δ울산·충북 등 둔치주차장 82개소 Δ울산·부산 등 하천변 산책로 42개소 Δ부산·경기 등 하상도로·지하차도 12개소 등도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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