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예비후보 발표회가 25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사진은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준비위원회(경준위)가 주최하는 첫 예비후보 발표회가 25일 열린다. 당의 대선경선 예비후보가 모두 모이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의힘 경준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발표회는 각 예비 후보자들이 7분 동안 자유롭게 발표하는 형식으로 국민 앞에 비전을 밝히는 자리”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오후 1시에 당 공식 채널 ‘오른소리’를 포함한 여러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이 자리엔 부동산 의혹에 휩싸인 윤희숙 의원(서울 서초갑)을 제외한 12명이 참석한다. 7분 발표는 추첨을 통해 장성민·안상수·박찬주·장기표·윤석열·홍준표·황교안·박진·원희룡·하태경·최재형·유승민 예비후보 순으로 진행된다.


경준위는 지난 18일과 25일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경준위와 예비후보 캠프 사이에 잡음이 생기면서 비전발표회로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