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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20대 여성의 가족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지난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동생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사과를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청원인은 “만 21세인 제 동생은 지난 17일 화이자 1차 백신을 맞은 후 지난 23일 자신의 자취방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며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고자 글을 쓴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가족은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동생의 건강 상태를 항상 신경 썼고 백신을 접종받은 후에도 지속적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며 “동생은 사망 전날인 22일 밤 10시에도 스터디 친구들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공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생이 운영하는 블로그에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할만한 고민이나 스트레스 흔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청원인은 “이러한 상황에서 동생의 죽음이 백신으로 인한 것임을 인정받으려면 이 일이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 글을 작성했다”며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에 정부의 사과와 책임이 뒤따르도록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해당 청원은 25일 오후 2시5분 기준 2만6117명이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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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