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6일 0시 기준 1882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24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6일 0시 기준 1882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20명 추가돼 누적 225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155명보다 273명 줄었다. 이날 확진자 수가 2000명 이하를 기록하면서 하루 만에 1000명대로 내려왔다. 다만 이날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가면서 51일째 네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24만3317명(해외유입 1만3325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7만493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2707만6636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52.7%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47만2455명 늘어나 누적 1335만8239명으로 접종완료율은 26.0%로 조사됐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신규 확진 소폭 감소… 전일 대비 273명↓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6일 0시 기준 1741.1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2155명보다 273명 감소한 1882명, 누적 확진자는 24만3317명(해외유입 1만3325명)이다. 국내 발생은 1829명, 해외유입은 5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566명 ▲경기 504명 ▲경남 64명 ▲부산 77명 ▲울산 40명 ▲대구 93명 ▲강원 25명 ▲경북 64명 ▲충북 37명 ▲대전 50명 ▲인천 98명 ▲광주 29명 ▲전남 8명 ▲전북 43명 ▲충남 91명 ▲제주 30명 ▲세종 10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168명(서울 566명, 경기 504명, 인천 98명)으로 63.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661명으로 36.1%다.

최근 일주일(8월20일~8월26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2052→ 1880→ 1628→ 1418→ 1509→ 2155→ 1882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001→ 1814→ 1590→ 1370→ 1470→ 2114→ 1829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41.1명으로 전날 1781.9명보다 40.8명 감소했다.


수도권은 지난달 12일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된다. 비수도권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거리두기 3단계가 일괄 적용됐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제한된다.

사망자 20명 발생, 누적 2257명… 치명률 0.93%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0명 늘어 26일 0시 기준 누적 2257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0.93%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어 누적 2257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사망자가 20명을 넘은 것은 지난 1월15일(22명) 이후 처음이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93%, 위중증 환자는 425명을 기록했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1694명 늘어난 누적 21만2871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286만6802건이다. 이 가운데 1191만288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71만59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