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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소재 김밥집을 이용한 시민 84명 가운데 30명이 고열·설사·구토·복통 등 증상을 겪었다.
증상을 보인 사람 가운데 한 명인 20대 여성 A씨는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4시쯤 해당 김밥집에서 음식물을 산 뒤 오후 6시쯤 섭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다음날인 지난 24일 오후 8시20분쯤 복통으로 인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받고 귀가했다.
지난 25일 정오쯤 A씨는 집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A씨를 발견한 남편은 그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4시간여 만에 숨졌다.
보건당국은 해당 김밥집에 영업 중단 조치를 내리고 유증상자들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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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