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8.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8명 나왔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568명 늘어난 7만738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568명은 전날 같은 시간 562명보다 6명, 지난주 같은 요일인 19일의 548명보다 20명 많다. 일일 확진자 역대 최다(677명)였던 24일의 오후 11시 기록 666명과 비교하면 98명 적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10일 660명 이후 대체로 평일 500명대, 주말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15일인 이달 11~25일 서울시 일평균 확진자는 499명이었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470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3명, 집단감염 29명, 확진자 접촉 249명, 조사 중 189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수도권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었다. 이 시설 관련 시내 확진자는 총 62명이다.


강남구 소재 음식점과 관련해서는 3명의 신규 확진자가 파악됐다. 시내 관련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강남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된 25명, 동작구 소재 노량진 수산시장발 확진자는 1명 늘어난 83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숨은 감염자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감염되고 가족과 지인 등에게 전파하는 사례가 많다"며 "각종 모임, 만남 등 개인 간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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