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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친환경 차량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영상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친환경 차량은 전기 자동차, 태양광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에너지 소비 효율이 우수하고 저공해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이다.
최근 친환경 차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뉴얼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7월 친환경 차량의 누적 등록 대수는 100만대를 돌파했다. 전체 자동차 등록 대수에서 친환경 차량 비중도 4%를 넘어섰다.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월부터 자문단을 만들고 매뉴얼 제작과 보급 계획을 확정했다.
영상매뉴얼은 현대차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4대를 지원받아 제작했다.
이번 매뉴얼 주요 내용은 친환경 차량 제원과 구조적 위험요인, 친환경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초기 대응 방법, 구조대상자 구조 시 고강도 프레임 절단 및 전개 방법 등이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자동차 산업 등 사회변화를 고려한 재난?사고 대응역량 강화방안을 여러 방면에서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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