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공간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도시를 재생시키는 디벨로퍼로서 다양한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 이미지.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공간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도시를 재생시키는 디벨로퍼로서 다양한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HDC현산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용산철도병원 부지 개발사업, 오크밸리 리조트 개발사업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플랫폼을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HDC현산 관계자는 “도시와 지역의 맥락을 잇는 동시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미래형 도시개발사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HDC현산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광운대역 주변을 주거·업무·판매·문화 등 복합 기능을 갖춘 동북권 경제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광운대역세권을 인근 지역까지 활력을 불어넣는 중심타운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HDC현산은 이번 사업의 핵심으로 고객 중심 프로그램이 접목된 미래주거문화와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는 스마트 도시공간을 강조하고 있다. 2022년 착공을 목표로 현재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다른 대형프로젝트는 용산철도병원 부지 일대 1만948㎡ 개발사업이 있다. HDC현산은 용산철도병원 부지를 개발해 글로벌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부지 내 용산철도병원 본관은 용산역사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해 용산의 문화유산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부지 내 지하 6층~지상 34층 685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에는 고품격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근린생활시설, 문화시설에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도입해 지속 가능한 도시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HDC현산은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지방에선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HDC현산은 오크밸리를 수도권 근교 휴양형 타운으로 만들 예정이다. 비대면 서비스의 적용과 체험형 콘텐츠 도입, 프리미엄 타운 하우스 조성, 신규 골프코스 조성 등을 구상하고 있다. HDC현산 관계자는 "레저와 문화 콘텐츠 기반 오크밸리를 글로벌 프리미엄 리조트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