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지훈 메사쿠어컴퍼니 대표, 최용호 틸론 대표, 이용우 레오컴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틸론
틸론은 레오컴 및 메사쿠어컴퍼니와 생체인식 기반 VDI(데스크톱 가상화)·DaaS(서비스형 데스크톱) 인증 플랫폼 공동 개발·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틸론이 보유한 VDI 기술에 레오컴의 생체인증 플랫폼 기술과 메사쿠어컴퍼니의 얼굴인식 기술을 연계한 VDI·DaaS 인증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임베디드형 운영체제(OS) ‘K구름’을 포함해 디바이스·OS·DaaS로 구성된 제로어플라이언스 프로젝트를 공개한 틸론은 이번 플랫폼 개발을 통해 한층 높은 제로트러스트 보안 환경을 구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보보호를 위한 다양한 검증 수단에 더해 생체인식 기반 사용자 인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레오컴은 홍채·지문·장정맥 등 통합 바이오 플랫폼을 국내 최초 구축했으며 국내 금융권에서 4대 금융그룹을 포함해 최다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CD공동망을 통한 연계 호환 인증 노하우와 금융결제원 바이오 분산관리센터 구축 실적을 보유했다.

메사쿠어컴퍼니는 공인 성능평가에서 정확도 99.99%, 처리속도 0.06초를 기록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얼굴인식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용 장비 없이도 스마트폰을 통한 인식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최용호 틸론 대표는 “제로트러스트 환경에서는 디바이스·데이터·네트워크·워크로드·사용자를 포함해 모든 것을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하는 것이 핵심원칙”이라며 “이번 플랫폼 개발로 디바이스·사용자 멀티팩터 인증이 가능해짐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초연결·하이퍼워크 시대에 보다 안전한 보안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용우 레오컴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전환과 스마트워크 환경이 본격 확산함에 따라 업무 연속성과 효율성은 향상된 반면 디바이스·사용자에 대해 보다 강화된 보안이 필요하게 됐다”며 “레오컴은 틸론, 메사쿠어컴퍼니와 함께 보다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는 플랫폼 개발을 통해 스마트워크 시대 새로운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메사쿠어컴퍼니 대표는 “스마트워크 환경에서 안전한 생체인식 보안 플랫폼 구현을 위해서는 위변조를 포함한 다양한 보안 위협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국내 VDI 선도기업 틸론과 생체인증 플랫폼 대표기업 레오컴과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