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구의 55.2%가 코로나19 백신 1차접종을 마쳤다.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국내 전체 인구의 55.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인구는 전체의 27.9%다.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59만8603명 늘어 누적 2834만5045명이됐다.


국내 총 인구가 5134만9116명임을 고려할 때 전체의 55.2%가 1차 접종을 마친 셈이다.

백신별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56만1627명,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1만9927명, 모더나 1만241명이 1차 접종했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접종자는 6808명 늘었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1383만3937명, 아스트라제네카 1099만6475명, 모더나 234만3764명며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17만869명이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54만9112명 늘어 누적 1434만6836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27.9%에 해당한다.


교차 접종 3만2719명을 포함해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자 52만163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화이자는 2만57명, 모더나는 616명이 2차 접종을 마쳤다.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 물량은 총 1098만6800회분이다.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567만8400회분, 화이자 344만5800회분, 모더나 140만200회분, 얀센 46만2400회분이다.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신규 9349건으로 누적 16만9124건이됐다. 1·2차 접종 건수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은 0.41%다.

신규 의심 신고 중 사망 사례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1명, 화이자 4명, 얀센 1명, 모더나 1명 등 17명이다.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277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56건 신고됐다. 나머지 8999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일반 이상반응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1793명 늘어나 누적 24만5951명이 됐다. 일일 확진자 수는 53일째 네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588명→1370명→1469명→2113명→1829명→1811명→1738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702.6명으로 지난 12일부터 17일째 1700명대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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