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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이 2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발표한 부동산 정책에 대해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기본주택 같은 허황된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원가주택'과 '역세권 첫 주택' 정책은 걱정이 된다"면서 "5년 내 총 50만 호의 원가주택 방식을 3기 신도시와 도심 내 역세권에 공급한다는 것인데 시세차익 역시 최대 70%까지 국가가 보장해서 환매해준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발표대로라면 원가주택은 엄청난 국가재정이 필요한 비현실적인 공약"이라며 "지난해 임대차 3법을 민주당이 날치기 통과시킨 부분을 폐지하지 않고, 어떻게 전월세 시장을 정상화하겠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그는 "원가주택이나 임대차 3법 유지 공약 모두 윤 후보가 금과옥조처럼 여긴다는 밀튼 프리드먼의 시장원리를 제대로 이해했다면 나올 수 없는 포퓰리즘 공약"이라며 "시장원리는 부정식품이 아니라 부동산에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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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