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래구청
부산 동래구는 주차난과 불법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9월1일부터 수민동 내 주거지전용주차장을 증설하고 주차공유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수민동에 위치한 중앙하이츠 앞 주거지전용주차장은 기존 주차선이 잘 보이지 않고, 주차면이 부족해 주차장을 확충해 달라는 여론이 많았다. 특히 낙민공원 방면에는 화물자동차나 건설기계 등이 주차되어 있어 공원을 찾는 구민들의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동래구는 주차난 해소와 주민 안전을 위해 중앙하이츠 앞 4면과 낙민 공원 방면 14면의 주거지전용주차장을 증설했다. 특히 낙민공원 인근 14면은 유료 공유 주차구역으로 지정하여 공원 및 안락동 상가를 찾는 방문객의 주차 불편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

주차공유사업은 주거지전용주차장 배정자가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주차 공간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공유주차 공간 제공자는 수익금의 일부를 가져갈 수 있고 공유주차장 이용자는 앱을 통해 주변 공유주차장을 찾아 결제 후 주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