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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12년 만에 단독으로 추진하는 리모델링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3876억원(VAT 제외)이다.
대우건설은 올 3월 리모델링 전담팀을 구성해 리모델링 사업 전반에 걸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 시공 기술과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연간 3000억~5000억원의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한다는 계획. 지난 5월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사업도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은 공사 난이도가 높고 사업 리스크가 높아 입지가 양호하고 리모델링 후 사업성이 확보되는 우량 사업을 선별해 수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 수지 현대아파트는 기존 지하1층~지상15층, 12개 동, 총 1168가구 규모에서 지하2층~지상16층, 12개 동, 총 1343가구로 수평 증축될 예정이다. 스카이커뮤니티 등 혁신적인 특화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용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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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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