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을 어긴 보드게임장 이용객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뉴시스
방역수칙을 어기고 도박장을 운영한 보드게임장과 이용객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1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전 4시23분쯤 강동구 길동의 한 보드게임장에서 도박을 하고 있는 23명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19 소방대의 협조로 강제 개문을 위해 대기하다 업소에서 관계자가 나오는 것을 보고 신속하게 진입했다. 다만 업소에 있던 이용객 전원이 도박 혐의로 형사입건되지는 않았다.


경찰은 적발 당시 10명에게 도박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지만 13명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봤다. 해당 업소에서 현금 환전을 했는지도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수천만원을 압수하는 동시에 23명 전원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관할구청에 알렸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