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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총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의원 3번, 인천시장 2번 한 안상수 인천시장이 하늘궁을 방문했다"며 안 전 시장이 자신을 찾은 일을 적었다. 그러면서 "내가 대통령 되면 국회의원 전원 정신교육대에 들어갈테지만 안 전 시장만은 제외되도록 하겠다"며 "훌륭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전날 경기 양주시에 있는 허 총재 캠프인 하늘궁을 찾은 안 후보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는 허 총재의 말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안 전 시장은 방송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맨날 돈 퍼주는 이야기만 하는데 (허 총재 공약은) 이 지사보다 훨씬 현실적인 것 같다"며 허 총재를 평가했다.
허 총재는 지금까지 대선 2차례(1997년 15대· 2007년 17대), 총선 2차례(2004년 17대· 2020년 20대), 서울시장 선거 1차례(2021년 재보궐), 지방선거 2차례(1991년) 등 7번 출마에 고배를 마셨다. 지난달 18일엔 15년 만이자 3번째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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