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일 0시 기준 2025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1일 서대문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들어가는 모습. /사진=뉴시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일 0시 기준 2025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7명 추가돼 누적 229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372명보다 653명 늘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일주일만에 다시 20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대비 확진자 수가 폭등한 가운데 이날 감염자 수는 57일째 네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25만3445명(해외유입 1만3583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24만6806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2927만9112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57%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52만9356명 늘어나 누적 1574만9376명으로 접종완료율은 30.7%로 조사됐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예방접종 뒤 이상 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8699건 늘어난 총 18만677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 사례는 26건(누적 822건), 신경계 이상 반응 등은 238건(누적 6512건), 사망 사례는 13건(누적 535건) 등이다.

확진자 일주일 만에 다시 2000명대… 이틀 연속 수도권 비율 70% 넘어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일 0시 기준 1672.1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1372명보다 653명 늘어 2025명, 누적 확진자는 25만3445명(해외유입 1만3583명)이다. 국내 발생은 1992명, 해외유입은 3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662명 ▲경기 630명 ▲경남 48명 ▲부산 68명 ▲울산 68명 ▲대구 54명 ▲강원 36명 ▲경북 44명 ▲충북 49명 ▲대전 30명 ▲인천 123명 ▲광주 35명 ▲전남 17명 ▲전북 23명 ▲충남 86명 ▲제주 9명 ▲세종 10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415명(서울 662명, 경기 630명, 인천 123명)으로 71%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577명으로 29%다.

최근 일주일(8월26일~9월1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1882→ 1841→ 1793→ 1619→ 1487→ 1372→ 2025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829→ 1811→ 1738→ 1576→ 1426→ 1333→ 1992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672.1명으로 전날 1689.5명보다 17.4명 감소했다.


수도권은 지난달 12일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된다. 비수도권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거리두기 3단계가 일괄 적용됐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제한된다.

사망자 7명 발생, 누적 2292명… 치명률 0.9%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명 늘어 1일 0시 기준 누적 2292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0.9%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229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9%, 위중증 환자는 399명을 기록했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2618명 늘어난 누적 22만4319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315만2146건이다. 이 가운데 1211만7722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78만97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