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의 폭발적 증가와 급변하는 유통 환경 변화에 맞춰 광주·전남지역 전통시장이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의 현장목소리를 듣고 코로나19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최근 '전통시장 온라인화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1개 시장을 제외한 광주지역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7개 시장(남광주시장, 조대장미의거리, 말바우시장, 월곡시장, 무등시장, 패션의거리, 광주자동차의거리)의 상인회장 및 사업단장이 참여했으며, 월곡시장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상인이 자생적이고 지속 가능한 온라인화 추진을 위해서는 우수한 선도매장을 발굴 육성하고, 정부 정책도 단기적인 매출보다는 온라인 유통의 기초부터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의 장기적인 관점을 통해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았다.
장대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앞으로 전통시장이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하고, 입점에 그치는 게 아니라 상인들이 직접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10월말까지 광주·전남(동부, 서부) 각 2차례씩의 간담회를 개최해 보다 많은 전통시장이 온라인화를 통해 새로운 유통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