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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금천구가 안양천을 명소로 만들기 위해 관할 지자체 7곳과 머리를 맞댔다.
금천구는 지난달 31일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창립총회는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포함해 안양천을 관할하는 서울·경기 권역 8개 지자체 대표가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그간 진행한 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예산 공동 확보, 명소화·고도화 사업 추진 방향, 국가 정원 지정 등을 논의했다.
한편 금천구는 지난해부터 '안양천 테마풍경길 종합계획'을 수립해 매년 생태체험 학습장, 유채꽃·청보리·코스모스 길 등 농촌풍경길을 조성했다. 올해에는 안양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을 끝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정협의회 창립총회로 8개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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