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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떠도는 진돗개 식용개 논란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동물단체에서 관련해 문제를 제기하자 군은 현지 조사를 두 차례 실시했다. 식용개로 알려진 진돗개는 농장주가 반려견으로 기르던 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진돗개에서는 신체적, 정서적 학대 징후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진도개 사육환경 특별조사팀'을 구성해 오는 10월 말까지 2000여개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동물등록제 등록 ▲동물관리상태 ▲사육환경 등을 집중 조사한다.
진도군은 지난 1967년부터 진도개보호지구로 지정됐다. 진돗개 혈통 보존을 위해 진돗개를 제외한 개의 사육을 제한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특별 조사 기간 일부 사육 농가가 불법적으로 반려동물을 사육하고 있는지 농가 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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