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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남도에 따르면 관광객과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차량 안에서 주문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큰 크기 전복 가격은 상승하고, 외식소비가 줄어 작은 크기 전복가격은 하락하는 등 전복 크기별 소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전복 양식어업인에게 활력을 주고, 소비자에게 싱싱한 전복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한 상생 할인행사로 추진한다.
행사장에서는 전남도 지원을 통해 1㎏당 15~16마리 크기 활전복 1㎏은 1만 6000원, 2㎏은 3만500원에, 20마리 크기 활전복 1㎏은 1만 4500원, 2㎏은 2만 8000원에, 초장을 곁들인 찜전복 10마리 한접시(1㎏당 20마리 크기)는 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시중보다 최대 50% 저렴하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작은 크기 전복은 198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전복양식 역사상 가장 저렴한 가격에 출하되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에 전복을 드시면서 여름 동안 지친 몸의 원기를 회복하고, 어업인에게는 힘을 실어주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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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