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하남주차타워에 설치된 이동식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고 있다./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김규빈 기자 = 전국 다중이용시설에서 두 자릿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졌다. 세 자릿수 대규모 집단감염은 없었지만, 전국 다중이용시설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우려를 키우고 있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04명을 기록했다. 전일 1709명 대비 95명 증가한 규모이다.


60일째 네 자릿수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1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1671.3명으로 전날 1665.7명보다 5.6명 증가했다.

주요 집단감염지를 보면 서울 동대문구 시장에서 지난 8월 3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27명 늘어난 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양천구 직장은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 늘어난 68명이 확진됐다.


인천 남동구 직장4는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5명 늘어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 고양시 물류센터 감염자는 지난 8월 2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1명 늘어난 12명이다.

경기 부천시 병원2는 지난 8월 24일 첫 확진자 발생 뒤 22명 늘어 총 23명, 경기 여주시 인력회사는 지나 8월 2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9명 증가해 총 10명을 기록했다.


경기 화성시 농산물제조업은 지난 8월 3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29명 늘어난 30명, 경기 화성시 태권도학원은 지난 8월 3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2명 늘어 13명이 확진됐다.

대전 피트니스센터는 지난 8월 3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6명 늘어 총 7명, 대전 서구 콜센터2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 늘어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충남 서산시 고등학교는 지난 8월 3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6명 늘어 7명, 충남 논산시 유리제조업은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 늘어 총 87명, 논산시 수목원 농장에서도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9명 증가해 총 10명이 확진됐다.

충남 금산시 노래주점은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 늘어 19명, 충북 진천군 육가공업체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8명 늘어 총 24명이다. 광주 광산구 물류센터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 늘어 총 23명, 전북 전주시 고등학교는 지난 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7명 늘어 누적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 달서구 사업장3은 지난 8월 2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5명 늘어 총 6명, 대구 달성군 직장은 지난 8월 2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0명 추가돼 11명, 대구 수성구 사업장은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 늘어 총 41명 누적 확진자로 나타났다.

대구 남구 대학병원은 접촉자 추적관리 중 9명 늘어 총 233명, 경북 구미시 교회는 지난 8월 2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3명 늘어난 14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서구 체육시설은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0명 늘어 11명, 부산 연제구 체육시설2는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7명 늘어 8명, 부산 부산진구 사업장3은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 늘어 총 35명이다.

울산 중구 식당은 17명 늘어 30명, 경남 함안군 제조회사는 지난 9월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20명 급증해 확진자가 총 21명을 기록했다. 강원 원주시 노래방은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 늘어 31명, 제주 제주시 대형마트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 늘어 누적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